동화자연마루, 끼워맞추는 학교용 원목마루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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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자연마루(대표 김정수)가 학교 전용 마루 브랜드인 스쿨(School) 신제품 '클릭형 원목마루'를 7일 내놓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학교용 마루 시장은 2008년 기준으로 약 138만㎡로 추정되며 메라톤,동양목재,한솔홈데코 등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클릭형 원목마루는 고급화되고 있는 바닥재 시장 및 체육관 시설 등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탄화압축대나무를 원료로 사용했다. 포름알데히드가 ℓ당 0.3㎎ 이하로 방출되는 슈퍼E0등급 자재를 썼으며 접착제를 쓰지 않고 클릭시공(끼워맞추는 방식)으로 설치된다. 교실용과 체육관용 두 종류가 있다. 교실용은 ㎡당 6만8000원(시공비 포함).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신제품으로 시장을 적극 공략해 이 분야에서 12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클릭형 원목마루는 고급화되고 있는 바닥재 시장 및 체육관 시설 등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탄화압축대나무를 원료로 사용했다. 포름알데히드가 ℓ당 0.3㎎ 이하로 방출되는 슈퍼E0등급 자재를 썼으며 접착제를 쓰지 않고 클릭시공(끼워맞추는 방식)으로 설치된다. 교실용과 체육관용 두 종류가 있다. 교실용은 ㎡당 6만8000원(시공비 포함).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신제품으로 시장을 적극 공략해 이 분야에서 12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