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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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0개 대학 대상 2차년도 사업평가 결과 … 각종 프로그램 우수
부경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전국 6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된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공학교육혁신센터 2차년도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우수 평가를 받은 부문은 혁신 어젠다에 따른 실행계획을 비롯 캡스톤디자인 교안개발, 북클럽 운영,영문 작성 능력 강화프로그램 등이라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의 3차년도 정부지원금이 20% 증액돼 종전 2억원에서 2억4000만원으로 늘어났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재단은 2007년부터 공학교육의 혁신과 특성화를 위해 5년간의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을 시행하면서 전국 50개 대학을 선정한 데 이어 2008년 추가로 10개 대학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공과대학의 유형별 중장기 특성화 전략 수립, 특성화 전략과 적합성을 가진 공학 프로그램 개발 운영, 그리고 산업계 수요지향적인 공학교육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경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전국 6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된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공학교육혁신센터 2차년도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우수 평가를 받은 부문은 혁신 어젠다에 따른 실행계획을 비롯 캡스톤디자인 교안개발, 북클럽 운영,영문 작성 능력 강화프로그램 등이라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의 3차년도 정부지원금이 20% 증액돼 종전 2억원에서 2억4000만원으로 늘어났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재단은 2007년부터 공학교육의 혁신과 특성화를 위해 5년간의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을 시행하면서 전국 50개 대학을 선정한 데 이어 2008년 추가로 10개 대학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공과대학의 유형별 중장기 특성화 전략 수립, 특성화 전략과 적합성을 가진 공학 프로그램 개발 운영, 그리고 산업계 수요지향적인 공학교육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