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수 대구은행장, 포항지역 현장경영 강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춘수 대구은행장이 '고객과 함께하는 감동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음 달 개항 예정인 포항영일만항을 방문했습니다.
하춘수 행장은 "포항영일만항의 개항은 포항을 환동해 물류거점도시로 우뚝 서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항만운영기반 조성을 위해 지역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물동량 유치에 적극 나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 행장은 임원들과 함께 시내 중앙상가와 북부해수욕장, 흥해시장 등 인근 상가를 일일이 방문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로부터 현장 의견을 세심하게 청취하고, 이를 은행 정책에 적극 반영키로 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