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국내업체로는 최대인 26억달러 규모의 알제리 정유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는 오전 9시25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4.79% 오른 87,500원을 기록중입니다. 현대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이 해외 플랜트 신규수주에 대한 우려를 완전 불식시켰다며 삼성엔지니어링의 적정주가를 119,600원으로 대폭 상향조정했습니다. 이기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