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선진.친박 '비정규직법안' 합의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친박연대는 비정규 직 2년 사용기간'의 시행시기를 1년6개월 유예키로 합의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 같은 합의는 야합'이라며 수용을 거부함에 따라 논란이 예상된다. 2. 개성공단 3차 회담 '평행선' 남북은 오늘 개성공단 내 남북경협 협의사무소에서 열린 제3차 개성공단 실무회담에서 억류자 문제를 포함한 공단 현안 에 대한 기본 입장을 교환한뒤 1시간10분만에 오전 회의를 마무리했다. 3. 외국인 상반기 12조 순매수 올해 들어 외국인이 증시 주도 세력으로 부각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 금액은 12조원에 달했고 개인은 2조8천억원 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에 기관투자가는 14조원을 순매도했습니다. 4. 6월 외환보유액 2천317억달러 6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2천317억달러로 리먼 사태가 발생한 지난해 9월 이후 9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5. 2분기 외국인투자 62% 급증 올해 2분기 외국인 투자가 금융위기 영향으로 크게 위축됐던 1분기에 비해 62%나 급증했고 상반기 전체로는 1년전보다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 저신용자 주택대출 규제 강화 금융당국이 주택담보대출 옥죄기에 나서자 시중은행들이 우대금리 폐지에 이어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적용 차등화를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