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1일 금속노조의 지침에 따른 부분파업으로 광주, 곡성, 평택공장 등 전사업장의 생산이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2일부터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