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나노튜브를 활용한 복합재료 시장이 2015년까지 연평균 최대 60% 이상 고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 관련주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진공업과 대유신소재는 어제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오전 9시10분 현재 각각 어제보다 8.33% 상승한 3,380원과 12.46% 오른 3,20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내년부터 탄소나노튜브 복합재료시장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주목할 국내 기업으로는 상보, 대진공업, 엑사이엔씨, 대유신소재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기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