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가 코스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습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진로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로는 지난 1954년 설립돼 소주 제조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7천353억원, 당기순이익 1천548억원을 거뒀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