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과 한국벤처투자(대표 김형기)가 2천3백억 원을 출자해 6천5백억 원 규모의 벤처 투자자금을 조성합니다. 중기청과 한국벤처투자는 29일 출자대상 조합 26개를 확정ㆍ발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출자사업에선 일자리 창출과 경제회복 효과가 큰 창업ㆍ신성장동력 분야에 투자하는 전문조합을 집중 결성하고 M&A펀드와 문화콘텐츠 전문 펀드 등도 함께 결성합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