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의 아파트 브랜드인 '코아루'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뀝니다. 토지신탁은 (29일) "한국의 아름다운 집을 의미하는 코아루의 새 BI는 전통 붓글씨 서체에 현대적인 세련미를 가진 캘리그래픽를 모티브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린은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블루는 미래지향적인 주거문화, 레드는 한국토지신탁을 의미하며 전반적으로 미래지향적인 친환경적 주거문화를 지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토지신탁은 2003년 브랜드 론칭 이후 총 2만2천여 세대를 공급했으며 현재 16개 사업장에서 5천643세대 건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