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2대주주 이사선임안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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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의 2대주주인 안희태씨가 제안한 이사와 감사 선임안이 부결됐습니다.
오늘 열린 일동제약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현 경영진이 추천한 3명의 이사와 안희태 씨가 주주제안으로 제시한 2명의 이사 등 총 5명의 이사 선임안에 대한 표결이 이뤄졌습니다.
안희태씨는 일동제약에 대해 기업지배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며 회사가 추천한 이사 3인과 감사 1인 외에 추가로 사외이사와 감사 각 2명의 선임안을 상정했으나 투표 결과 현 경영진이 추천한 3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만 선임이 확정됐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