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회생절차가 진행중인 C&우방랜드가 M&A 추진 기대감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이와 관련, 대구지방법원 파산부는 지난 25일 C&우방에 대해 신속한 M&A 추진방침을 결정하고 삼일회계법인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방은 다음달 16일 일간지에 매각공고를 게재하고 인수의향서(LOI) 접수, 예비실사 등을 거쳐 오는 8월 19일경 입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