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사고, 지난해 대비 2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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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 기준으로 가스 사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1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김영학 지식경제부 2차관은 업계가 가스 안전관리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 가스 대형사고는 물론 국민들의 안전 불감증도 크게 감소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가스업계 관계자 격려를 위해 이종훈 인천도시가스 회장과 김치형 SK가스 대표가 동탄산업훈장을 받는 등 산업포장과 대통령표창 등 유공자와 단체에 56개의 포상이 이뤄졌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