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호남]광양제철, 꿈의 제철소 구현에 시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Dream Together, Dream Works.’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조뇌하)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께 만들어가는 꿈의 제철소’를 새로운 비전으로 설정했다.
광양제철소는 12일~26일까지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에서 모두 8차례에 걸쳐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에는 제철소 임·직원과 가족은 물론 외주파트너사와 계열사 그리고 지역주민에 이르기까지 모두 7천8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새롭게 제시되는 향후 3년간의 광양제철소 비전은 “Dream Together, Dream Works” 로 요약된다. ‘고객지향 Global No.1 제조 프로세스 완성’, ‘세계 최대 자동차,에너지용 강재 전문제철소 구현’, ‘창조적 지식과 실행력을 갖춘 인재육성’, ‘신뢰와 배려로 함께 하는 열린 문화 조성’ 등이 그 골자다.
구체적 실행계획으로는 표준을 철저히 지키는 문화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제조기준을 운영하는 등 고객을 위한 생산체제 구축하는 한편 원가와 생산성 측면에서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는 2300만t 생산체제를 기반으로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제품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 제철소를 구현한다는 것이다.
또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 기술과 철학을 겸비하고 전문분야에 대한 통찰력을 가진 전문인력을 대거 육성하는 한편 신뢰받는 광양제철소가 되기 위해 지역민은 물론, 외주파트너사 및 계열사 등과의 열린 대화, 함께 하는 만남의 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성웅 광양시장과 서정복 전남축구협회장이 ‘광양제철소의 새로운 비전과 지역사회와의 공감대 형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광양=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광양제철소는 12일~26일까지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에서 모두 8차례에 걸쳐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에는 제철소 임·직원과 가족은 물론 외주파트너사와 계열사 그리고 지역주민에 이르기까지 모두 7천8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ADVERTISEMENT
구체적 실행계획으로는 표준을 철저히 지키는 문화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제조기준을 운영하는 등 고객을 위한 생산체제 구축하는 한편 원가와 생산성 측면에서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는 2300만t 생산체제를 기반으로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제품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 제철소를 구현한다는 것이다.
또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 기술과 철학을 겸비하고 전문분야에 대한 통찰력을 가진 전문인력을 대거 육성하는 한편 신뢰받는 광양제철소가 되기 위해 지역민은 물론, 외주파트너사 및 계열사 등과의 열린 대화, 함께 하는 만남의 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ADVERTISEMENT
광양=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