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액한도대출 10조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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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3분기 총액한도대출 한도를 전분기와 동일한 10조원으로 결정하고, 대출 금리도 유지키로 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월12일 기준금리를 하향 조정하면서 총액한도대출 금리도 1.50%에서 0.25%포인트 내렸으며, 3월12일에는 총액한도대출 규모를 9조원에서 10조원으로 늘린 바 있습니다.
총액한도대출은 한국은행이 한도를 정해놓고 은행별로 중소기업 지원실적에 연계해 시장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을 배정해 주는 제도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