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신성록과의 열애설에 대해 친분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열애설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25일 한 매체가 신성록과 최여진 두 사람이 서울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신성록과 최여진이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알게 됐으며 신성록이 MBC '일밤-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 후 관계가 급진전 됐으며 지난 5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최여진 소속사측은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강한 입장을 보인것으로 알려졌다.

최여진 소속사측은 최여진이 약 두달 전에 소속사팀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한 후 신성록과 인사를 하며 처음 만났다고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최여진은 SBS 월화드라마 '자명고' 후속으로 오는 7월 27일부터 방송되는 '드림'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