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지구 동시분양 계약율 70~90%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라지구에 불었던 청약 열풍이 높은 계약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3일 청라지구 동시분양에 참여한 4개 건설사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이루어진 계약에서 평균 계약율이 70~90%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높았던 곳은 S K건설의 ‘청라 SK뷰’로 94%를 기록했고, 한양건설의 '청라한양수자인'이 82%를 보였습니다.
동양 메이저의 '청라엔파트'와 반도건설 '청라 반도유보라'는 70%대의 계약률을 기록했습니다.
건설사 관계자는 "중복청약자와 부적격자를 제외하면 계약률은 90%이상으로 올라가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