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한국 실업률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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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업률과 실업률 상승세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OECD의 실업률 동향에서 한국의 4월 실업률이 3.8%로 30개 회원국 가운데 3%를 기록한 네덜란드에 이어 가장 낮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4월 OECD 평균 실업률인 7.8%의 절반 이하 수준입니다.
한국의 실업률 상승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월 0.3%포인트, 2월 0.4%포인트, 3월과 4월에 0.6% 포인트로 OECD 회원국 중 실업률 상승이 낮은 10개국에 분류됐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