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인턴사원 정규직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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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가 인턴사원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42명의 인턴사원을 연말께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근무연수 20년 미만이라도 명예퇴직을 할 수 있도록 조례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명예퇴직으로 가용인력의 여유가 생기면 인턴사원의 정규직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