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온라인 전용상품 'Green growth e-공동구매정기예금'을 판매합니다. 'e-공동구매정기예금' 전체 예치금이 많아질수록 금리가 높아지는 상품으로 50억원 이상 모이면 연3.6% 금리를 제공합니다. 또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만기이자의 1% 해당액을 환경관련단체에 기부합니다. 최저가입금액은 1백만원으로 1년제 만기이자지급식입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소액자금으로도 가입자가 늘어난 만큼 높은 이율을 받을 수 있어 인터넷에 익숙한 젊은층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