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 맥스 월 판매량 100만상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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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맥주의 100% 보리맥주 '맥스(Max)'가 출시 2년 8개월만인 지난달 처음으로 월 판매량 100만 상자(1상자 500㎖ 20병입)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8%가 증가한 수치로, 맥스가 하이트, 카스에 이어 맥주시장의 3대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맥스는 지난 2006년 9월 출시 당시 월 20만~30만 상자의 판매량에서 시작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하이트맥주 관계자는 "국내 맥주시장의 TOP 3에 만족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맥스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