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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한국서비스 대상] YES24‥10년동안 '만리장성 10배' 길이 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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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동안 백두산부터 한라산까지 길이의 27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서점인 예스24(대표 김동녕)가 지난 10년간 판매한 1억1877만권의 책을 펼쳐놓은 길이이다. 그동안 판매한 책(신국판 사이즈 15㎝×22㎝)을 길이로 환산하면 백두산~한라산 거리인 968㎞의 27배,중국 만리장성 길이(2700㎞)의 10배에 해당한다.

    예스24가 인터넷서점의 시작과 함께 지난 10년 동안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이유는 배송 등 서비스 경쟁력을 꼽을 수 있다. 경기도 파주에 있는 예스24의 물류센터는 규모뿐만 아니라 일일 처리 가능한 주문 건수도 최고다. 이 물류센터는 하루 2만5000건 이상의 주문 처리가 가능하고,200만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7년 9월부터는 효율적인 구조와 재고 관리의 노하우를 통해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당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책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다. 우선 1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을 실시하고 있으며,5만원 이상 구매하면 2000원을 적립해 주고 있다. 다른 인터넷 서점보다 비싸게 산 상품을 신고하면 그 해당 금액을 환불해 주는 '최저가 보상제'도 예스24의 차별화 전략이다.

    예스24는 도서 및 문화상품 등의 단순 판매영업을 넘어서 다양한 이벤트 기획전 등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장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작가와 독자와의 만남이다.

    롯데시네마,KT&G 상상마당 등과의 제휴를 통해 저자 강연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작가와 독자 간 소통 마당을 주선해 주고 있는 것.

    출판계에 활력을 북돋우는 행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매년 최고의 책과 작가를 뽑는 온라인 투표 이벤트는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소외된 지역과 계층을 위한 도서지원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매월 책이 필요한 사연을 받아 매주 1곳에 도서 100권을 발송하고 있고,전국의 온 · 오프 북클럽 활성화를 위해 이들에게 월간 1500권의 도서를 보내고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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