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상하 부사장 등 21명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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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이 이상하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습니다.
이상하 부사장은 그동안 한국중공업(현 두산중공업), 대우종합기계(현 두산인프라코어), 밥캣(현 두산인프라코어인터내셔널)등 그룹의 M&A를 주도하는 등 대표적인 전략기획통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밖에 두산그룹은 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에 김동철 전무와 이광성 전무를 발령하는 등 총 21명의 임원을 승진 발령했습니다.
◆(주)두산(3명)
△부사장 이상하 △상무 김정오, 김철호
◆두산중공업(3명)
△전무 박흥권 △상무 이상덕, 장재흥
◆두산인프라코어(10명)
△부사장 김동철, 이광성 △전무 마승록, 손태웅 △상무 정만영, 안병선, 황기형, 한철수, 김형택, 박한철
◆두산건설(4명)
△전무 이성연 △상무 민병소, 강필수, 이상만
◆두산베어스(1명)
△전무 김승영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