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5일만에 상승 출발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어제보다 11.74포인트 오른 1387.50포인트로 장을 시작했습니다. 관망세가 뚜렷한 가운데 기관만 투신권을 중심으로 46억원 매수우위입니다. 시가총액 상위주 삼성전자, 포스코, LG전자, 현대차는 강보합권에서 등락중입니다. 철강·금속, 의료정밀, 운수장비, 은행업의 상승탄력이 높은 편입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사흘만에 상승출발했으며 개인만 순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이 1% 넘게 오르고 소디프신소재와 코미팜이 2% 이상 상승중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