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6.18 12:57
수정2009.06.18 12:58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상품권의 명칭과 디자인이 확정됐습니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전통시장 상품권의 이름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정하고 1만원권에 '탈'과 5천원권에 '뻥튀기'를 디자인으로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전국 6백여 개 전통시장을 가맹시장으로 100억원 규모의 온누리 상품권을 발행해 8월부터 새마을금고연합회를 통해 판매ㆍ유통할 예정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