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세수 8조원 감소 "세입 차질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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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분기 세수가 작년 동기보다 8조원 줄었지만 올해 세입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 당국자는 "1분기 국세수입이 42조원 규모로 전년 동기보다 16% 정도 감소했다"며 "그러나 추경을 통해 11조원의 세입결손을 보전한 만큼 세입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감세와 경기침체로 올해 국세 수입이 예상보다 적을 것으로 관측하고 4월 추경예산에서 11조2천억원 규모의 세입결손을 보전한 바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