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ㆍGEㆍ월마트…美 대표기업 中 상장 추진
탕 연구원은 "중국 증시에 서구 기업들이 상장되면 외국 기업들은 수월하게 위안화 자금을 직접 조달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미국 기업들이 중국 증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혜를 입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이후 증시 급락에 따라 IPO를 금지해온 중국 정부는 지난달 조만간 IPO 재개를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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