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6.16 10:45
수정2009.06.16 13:42
지식경제부는 러시아 천연자원환경부와 함께 모스크바에서 제1차 지질·광물자원 협력 공동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양국은 러시아 사하 공화국내 엘콘스키 우라늄 프로젝트와 엘가 유연탄 프로젝트의 한국 기업 참여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풍부한 광물자원에 매장되어 있는 극동 시베리아 지역에 대해서도 공동 지질 연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