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캘리포니아’ 결국 자격 박탈 입력2009.06.11 17:27 수정2009.06.12 10: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성애자 간 결혼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미스 캘리포니아 캐리 프리진(21)이 10일 자격을 박탈당했다. CNN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스USA조직위원회 도널드 트럼프 위원장과 간부들은 프리진이 동성애자 결혼 문제에 대한 발언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서명한 계약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자격을 박탈당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사진출처=미스USA 홈페이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재택근무 불가능하다더니…매주 골프치고 재택근무하는 트럼프? 미국 연방 공무원들에게 재택 근무를 금지하고 사무실 출근을 명령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작 본인은 거의 매주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사저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것 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NBC 방송이... 2 우주에 발 묶였던 비행사 2명…9개월 만에 지구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예기치 않게 9개월간 발이 묶인 미국 우주비행사 두 명이 곧 지구로 돌아온다.1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지난 14일 오후 7시3분 플로... 3 "바퀴벌레 먹으며 버텨"…95일간 태평양 표류한 페루 어부 생환 태평양에서 석 달 가까이 표류하며 바퀴벌레와 새, 거북 등을 먹으며 생존한 페루 어부가 극적으로 구조됐다.16일 로이터통신과 CNN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페루 어부 막시모 나파 카스트로(61) 는 지난해 12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