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6.11 11:17
수정2009.06.11 11:17
선박엔진 및 태양광발전 시스템 전문업체 서울마린의 주가가 태양광발전소 투자 소식으로 상승중입니다.
서울마린은 전남 해남에 700kW급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하고 52억8천만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52억8천만원은 서울마린의 자기자본 452억원의 11%가 넘는 금액입니다.
오전 11시1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서울마린은 어제 보다 4.67% 오른 13,4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기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