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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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신용위험 리먼사태 이전 회복
북한 관련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됐지만 한국물 CDS 프리미엄이 리먼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등 외환시장에서 한국의 신용위험은 오히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 "금융·외환시장 비교적 안정세"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북 핵실험 등 대외 여건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금융.외환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라고 평가했다.
3. R&D 관련 지방세 감면 연장 추진
정부는 위기 극복 이후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연구개발(R&D) 관련 지방세에 대한 감면 연장을 추진하기 했다.
4. 당정, 쌍용차 사태 중재안 모색
정부와 한나라당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당정회의를 열어 노사의 극한대립으로 물리적 충돌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쌍용자동차 사태와 관련, 노사 양측의 입장을 청취하고 중재안을 모색한다.
5. 화물연대-대한통운 협상 일단 결렬
화물연대가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대한통운과 물밑교섭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화물연대는 최종 교섭이 불발되면 오늘밤 12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6. 삼성, 사우디에 모바일 장비 공급
삼성전자는 1억달러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제2대 통신 사업자인 모바일리와 모바일 와이맥스 상용 장비에 대한 단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