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소환 전 연합뉴스 사장은 9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언론인협회(IPI) 제58차 세계총회에서 본부 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현 신임 이사는 동양통신을 거쳐 연합통신에서 정치부장,국제국장,상무,사장과 YTN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IPI 한국위원회 사무국장과 이사,부위원장을 지냈다. 또 IPI통신사전문가위원회 부위원장과 종신회원으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