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심장병 어린이 수술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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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은 사회복지법인인 ‘세이브 더 칠드런 코리아’ 에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수술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알리안츠생명은 1995년부터 매년 꾸준히 이 사업을 벌여왔으며 올해까지 10억4500만원을 지원해 328명의 어린이가 수술을 받았습니다.
정문국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대부분이 적기에 수술을 받으면 95% 이상 살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수술비가 없어 고통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더 많은 어린이들이 수술의 혜택을 받고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알리안츠생명은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외에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공익사업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