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회담준비인력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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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오는 11일 개성 남북경협협의사무소에서 열리는 남북 당국간 개성공단 실무회담 준비를 위해 9일 오전 10시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관계자와 개성 남북경협사무소 직원 등 실무 인력 4명이 방북했다고 밝혔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소개한 뒤 "오늘 방북한 직원들은 의제협의보다는 회담장인 남북경협사무소 시설 점검 등 회담에 필요한 실무적인 준비를 주로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