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중국 쓰촨성 어린이 24명 등을 초청해 승무원 예절교육과 시뮬레이터 체험, 기내 마술쇼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발생한 쓰촨성 대지진 참사 1주년을 추모하고 앞으로 한중 양국 교류의 주축이 될 중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한국 문화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기 위해 아시아나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