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체포된 美 여기자 2명, 12년 노동교화형 선고 입력2009.06.08 13:27 수정2009.06.08 13: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군에 의해 체포된 미국 기자 로라 링과 유나 리에게 12년의 노동교화형이 선고됐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8일 미국 여기자 2명에 대해 노동교화형 12년이 선고됐다고 보도했다. 한국계 유나 리와 로라 링은 지난 3월 17일 북한과 중국 국경지대에서 탈북자 문제를 취재하다 북한군에 의해 억류됐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흥행 히든카드 '화성 운석'…트럼프도 보러 올 듯 이번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흥행을 좌우할 다크호스 중 하나로 화성에서 날아온 운석(사진)이 주목받는다. 럭비공 크기의 이 운석은 일본 남극관측대가 2000년 쇼와기지 근처에서 채취했다. 1300만 년 전... 2 한경 엑스포 참관단 모집 한국경제신문사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참관단을 모집한다. 오는 6월 24~27일, 9월 16~19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참관단은 엑스포 참가국이 선보이는 인공지능(AI)... 3 美 기후 공백, 英·獨·日이 메운다 미국이 빠진 기후 파트너십을 다른 국가들이 메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미국은 국제 기후 파트너십에서 잇달아 탈퇴하고 있지만 다른 국가들이 공백을 채우고 있다. 미국의 일탈에도 주요 기후 협력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