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스피 상승 1400선 회복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매수에 힙임어 장중 상승세로 반전하며 1400선을 회복하고 있다. 한편 매수차익잔고는 6조291억원으로 지난해 6월이후 1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 경기선행 10대 지표 모두 플러스 고용, 생산, 소비 등 경기 선행종합지수를 구성하는 10대 지표가 7년 만에 모두 플러스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3. "2분기 지표 호전시 바닥 신호"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 2분기 경제지표가 호전되면 한국 경제가 바닥을 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4. 4대강 살리기 사업 22조원 투입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모두 22조2천억원이 투입돼 관광과 문화, 녹색성장 등이 어우러진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다. 5. 술담배·사교육 지출 10년래 최저 경기침체 여파로 지난 1분기 주류 지출이 환란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고 그동안 빠르게 늘어났던 사교육비 지출은 10년 만에 최저 증가율을 기록했다. 6. 5개 화력발전사, 중국 석탄 공동구매 한국전력의 5개 발전 자회사들이 연료비 급등으로 인한 대규모 적자에 대처하기 위해 중국 유연탄 공동구매에 나서기로 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