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미래엘리트 양성과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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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원장 정병철)은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을 초청해 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서강대학교에서 '제12기 미래엘리트양성과정(EIC)'을 개최했습니다.
유상호 사장은 '한국 증권산업의 발전방안' 강연을 통해 글로벌 투자은행의 성장과 몰락 과정을 설명하며, 세계경제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한국형 투자 발전모델을 제시했습니다.
또 유 사장은 참가한 대학생들에게 “우리나라 투자은행의 미래가 밝다”며, “한국에 금융 실크로드를 구축하는 데 적극적으로 도전하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유상호 사장은 한일은행, 대우증권, 메리츠 증권을 거쳐 2002년 한국투자증권(합병 전 구 동원증권 포함)으로 옮겨 현재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