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 헤드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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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분기 GNI 3분기째 감소..0.2%↓
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이 전기보다 0.2% 줄어들면서 3분기 연속 감소했다.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감소해 외환위기 이후 최악을 기록했다.
2. "내년 재정 축소편성 불가피"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내년 재정 축소편성이 불가피하다"며 "약 10% 감축 경영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3. 임채진 검찰총장 사표 수리
이명박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임채진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후임 검찰총장으로는 당분간 문성우 대검차장이 총장 직무대행을 맡을 예정이다.
4. 중기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연장 추진
정부는 중소기업의 자금경색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이달 말로 시한이 끝나는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패스트 트랙'을 연말까지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5. 쌍용차 협력사, 경영 정상화 촉구
쌍용차 노사간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쌍용차 협력사들이 20만명이 넘는 직원과 가족들 생계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며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6. 4월 전국 미분양 주택 소폭 감소
지방 미분양 아파트가 줄면서 지난 4월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는 3월보다 1천785가구 줄어든 16만3천856가구로 집계됐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