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결혼준비 끝 '사이버 웨딩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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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웨딩박람회가 열린다.
웨딩 시장에 일고 있는 거품을 없애고 한 자리에서 결혼준비를 모두 마칠 수 있도록 준비된 이 박람회에 오는 7월 열릴 예정이다. 웨딩드레스, 웨딩 스튜디오, 웨딩 메이크업, 한복, 예물, 등 결혼식과 결혼예물에 관련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대표는 “웨딩 컨설팅은 부동산 컨설팅과 다들 게 없다. 규모가 큰 컨설팅을 이용하던 작은 컨설팅을 이용을 하던 목적지는 같을 수밖에 없다.”고 전한다.
사이버 웨딩박람회를 주최하는 '그녀들의 결혼' 이현수 대표는 "웨딩 업체 대표들의 반응이 적극적이었으며 긍정적인 협조 의사를 받았다"면서 "웨딩 시장에 현존하는 거품을 빼고 부동산 컨설팅과 다들 게 없는 웨딩콘설팅을 통해 예비 신랑신부들의 결혼 목적지까지 착실히 안내하겠다"고 한다.
이 대표는 이 행사를 계기로 "디자인과 품질이 낮은 업체들은 더욱더 긴장하고 분발해야 하며 나아가 웨딩시장의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그녀들의 결혼)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