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지난 2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임직원과 수상자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Y2008 연도대상 시상식'을 공동 개최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흥국생명 강남지점 권희숙 FC와 흥국화재 목포지점 한승만 FC가 각각 보험왕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총 487명의 영업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흥국생명 보험왕에 선정된 권희숙 FC는 지난 한해 동안 1억원 이상의 월납초회보험료를 거둬들이고 13회 통산 계약유지율 96%를 기록하는 등 계약자 유지관리에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 4억2천만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흥국화재 보험왕에 선정된 한승만 FC는 98년 신인상을 시작으로 10년 연속 각종 상을 수상한 베테랑 영업인으로 지난해 소득 3억7천만원으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