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캄보디아 총리, 국민은행 IT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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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국민은행을 방문해 IT기술을 시찰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민은행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중국 등 신흥경제개발국을 중심으로 은행장이 방문한 적은 있지만 국가수반이 직접 IT센터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훈센 총리 일행은 국민은행 IT종합상황실에서 국내외 영업점과 자동화기기, 인터넷뱅킹을 실시간으로 통제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시찰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지난 달 7일 캄보디아 현지은행을 인수해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