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한국항공대와 협약을 맺고 오는 9월 항공경영학 석·박사 과정을 인천공항에 개설합니다. 이 과정은 항공비즈니스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개설되며, 공사를 비롯해 인천공항에 상주하는 21개 정부 기관과 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정원은 석사 과정 40명, 박사 과정 15명으로 모든 교육생에게는 등록금 50%가 지원되며 수료자에게는 항공대 정규과정과 같은 학위가 부여됩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