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이 지난 5월 중순부터 대학축제 기간을 맞아 수도권 소재 8개 대학에서 건전음주문화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카스 2X 서든어택 대학리그'전이 열린 명지대와 연세대, 광운대, 경희대, 외국어대, 서강대 등 8개 대학에서 진행됐습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젊은이들이 좀 더 책임감 있는 태도와 생각으로 음주를 대할 수 있도록 건전음주문화 캠페인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