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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전선, 미세 케이블 OZ폰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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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전선(대표 구자열)이 세계에서 가장 가는 케이블인 MCX(극세동축케이블) AWG 46 모듈을 LG전자의 OZ핸드폰 6만대에 납품했습니다. MCX모듈이란 FPCB(연성회로기판)의 대체품으로 핸드폰과 노트북 등의 LCD 화면과 메인 보드를 연결하여 대용량의 데이터를 초고속, 저손실로 전송해 주는 신호 전송용 케이블 모듈을 말합니다. LS전선이 납품한 제품(AWG 46)은 도체 지름이 머리카락 굵기의 6분의 1에 불과한 0.016mm로 세계에서 양산되는 가장 가는 케이블이며 지난해 일본 스미토모에 이어 세계 2번째로 양산을 시작한 바 있습니다. 김형원 LS전선 기기사업부장 이사는 "MCX 모듈과 힌지(경첩) 등 주요 회로 부품의 일괄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여 노키아와 삼성전자 등 핸드폰 제조업체와 의료기기, 방산기기 제조 업체 등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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