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 시영 재건축 종상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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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아파트 단지로는 전국 최대 규모인 서울 송파구 가락 시영 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용도지역을 2종에서 3종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가락 시영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현재 2종인 일반주거지역을 3종으로 상향 조정하고, 그에 따라 건축 계획도 전면 수정하는 사업시행계획 변경 안을 마련해 조합원들을 상대로 동의서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6천600가구에 달하는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방향이 2종에서 3종으로 바뀌면 30층짜리 8천106가구를 지을 수 있었던 것에서 40층짜리 8천149가구로 상향조정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