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마포 강변호수아파트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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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서울 마포구 현석동 강변호수 아파트 리모델링 우선협상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1개 동, 모두 90가구로 1990년에 입주한 이 단지는 리모델링 아파트 가운데 최초로 지상 1~2층을 필로티로 바꾸고, 10층에서 12층으로 증축됩니다.
가구별 면적은 91㎡ 20가구가 127㎡로, 95㎡ 40가구는 132㎡, 100㎡ 30가구는 138㎡로 각각 늘어나게 됩니다.
현재 주민의 85%가 리모델링에 동의하고 있는 이 단지는 상반기 중 조합이 설립되고 나면 2010년까지 인허가와 이주를 거쳐, 2012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