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펀드 사흘째 순유입, 국내는 1천억이상 유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주식형펀드 자금이 1천억원 넘게 빠져나가며 하루만에 순유출로 돌아섰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일 기준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천399억원이 순유출됐습니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는 420억원이 순유입되면서 사흘 연속 자금이 들어왔습니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전날보다 5천642억원 늘어난 105조70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날 채권형펀드는 30억원, MMF(머니마켓펀드)는 1천457억원 각각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