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필우)는 22일 한국사랑밭회 동인천점을 방문해 노인들에게 무료급식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
 
하루 2식(아침,저녁) 3찬 급식을 노인들에게 무료 급식하고 있는 한국사랑밭회 동인천점은 ‘손님에게는 최고의 대접을’ 한다는 마음으로 140여명의 노인들에게 매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우리의 봉사활동은 ‘나눔과 봉사로 이웃과 사회에 희망과 빛을’ 보여주겠다는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시설과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보다 나은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자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문의 (032)883-1773.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