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한솔교육(대표이사 변재용)은 3년 동안 아이들의 발달 변화를 알아보는 ‘2차 한솔 종단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일산·분당에 거주하며 2004년 1월~11월에 출생한 아동으로 오는 31일까지 접수를 받아야 한다.총 100명을 선정해 오는 8월 첫 번째 연구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종단연구에 참여하게 되면 아동학 유아교육학 발달심리학 등을 전공한 전문가가 1년마다 환경조사와 더불어 아이들의 언어·사회성 등 영역별 발달 상태를 꾸준히 측정하게 된다.어휘 발달,상호작용,놀이 등 양육과 관련된 각종 정보가 제공돼 교육적 효과도 있다.참가자 신청 및 문의 사항은 전화(02-3271-3440/3441) 또는 이메일(gisele00@naver.com)로 하면 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